전남대학교가 기성회비를 과다 징수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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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가 민주당 이미경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남대는 지난해 걷은 기성회비 9억2천여만원이
남아 있으면서도 올해 등록금과 함께 기성회비를 11.5%나 올려 모두 4억5천여만원을 징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성회비는 국립대의 국고 지원을 보조하는
성격을 띠고 있음에도
대부분의 광주.전남지역 국립대들은
총회 한번 열지 않은채 회비 징수에만 열을 올려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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