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개방에 항의하며 자결한
故 이경해씨를 추모하는
촛불 집회가 열렸습니다.
나주 한농연 회원 백여명은
나주 남고문 앞에서 촛불 집회를 갖고
우리 농업을 지키기 위해
멕시코 칸쿤에서 자결한 故 이경해씨를
추모했습니다.
또, 보성군 농민회 회원 백여명도
추모 집회를 갖고
故 이경해씨의 자결로 농업 개방과
농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대 국민 공감대 형성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농민 단체들은 이번 정기 국회에서
한,칠레 FTA의 비준을
저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투쟁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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