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전라남도 정무 부지사는
중앙부처에서 내려올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태영 전라남도지사는
그동안 언론계와 학계,전현직 공무원 등
여러 분야에서 신임 정무부지사 후보를 물색해
왔으나 결국은
중앙부처 간부 가운데 선임하기로 결심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중앙부처에
광주전남 출신으로 2급 이상인 대상자가
많지 않아 최종 후보자를 정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앙부처에서 정무부지사가 선임될 경우
도청 간부 가운데 1명이 순환근무식으로
중앙부처로 올라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