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문화재 16건이
태풍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태풍 매미로 인한 문화재 피해를 조사한 결과
모두 16건에 3억여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담양 금성산성의 성곽 일부가 무너져 내렸고
보물 396호인 여수 흥국사의 지붕 일부와
담장이 파손됐습니다.
또 여수 진남관과 좌수영대첩비각,
보성 문형식 가옥의 행랑채 석축 일부가
붕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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