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문화재 13건 피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9-16 12:00:00 수정 2003-09-16 12:00:00 조회수 0

전남지역 문화재 16건이

태풍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태풍 매미로 인한 문화재 피해를 조사한 결과

모두 16건에 3억여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담양 금성산성의 성곽 일부가 무너져 내렸고

보물 396호인 여수 흥국사의 지붕 일부와

담장이 파손됐습니다.



또 여수 진남관과 좌수영대첩비각,

보성 문형식 가옥의 행랑채 석축 일부가

붕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