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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직전부터 발생하기시작한
유행성 각결막염 환자가 추석연휴 이후에도
수그러들지않고있습니다
고 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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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내 한 안과의원.
오후 진료가 시작되기전 눈 병을 치료하기
위해 진료를 기다리는 환자들로 가득 차있습니다
대부분 추석연휴를 전후해 유행성 각결막염에
걸린 환자들입니다
지난해의 경우 학교를 가지않으려고 일부러 눈병을 옮긴 학생들이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올해는 대체로 나이드신 노인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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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성이 강한 유행성 각결막염은
각막표면의 상피세포가 손상돼 빛을 보면 눈이 아픈 증상이 오랫동안 나타날 수있어
전염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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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아폴로 눈병으로 잘못 알고있는
유행성 각결막염.
한 번 걸리면 한 달정도 고생을 감수해야하는
만큼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MBC뉴스고 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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