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질병 대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9-16 12:00:00 수정 2003-09-16 12:00:00 조회수 4

태풍 피해지역에

식중독과 수인성 전염병 등

각종 질병이 발생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태풍 지역에 각종 질병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살충제와 살균제, 항생제 연고 등을

피해가 심한 여수와 광양 고흥에

긴급 배정했습니다.



또 방약 지원반 4개반을 긴급 파견해

방역 소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외출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주고

행주와 도마 등은 뜨거운 물로 씻거나 소독해서 사용해야만 전염병이 발생하는 것을

막을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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