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피해지역에
식중독과 수인성 전염병 등
각종 질병이 발생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태풍 지역에 각종 질병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살충제와 살균제, 항생제 연고 등을
피해가 심한 여수와 광양 고흥에
긴급 배정했습니다.
또 방약 지원반 4개반을 긴급 파견해
방역 소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외출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주고
행주와 도마 등은 뜨거운 물로 씻거나 소독해서 사용해야만 전염병이 발생하는 것을
막을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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