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 정감을 담은 서성시들이 들꽃사진과
어우러져 일곡 갤러리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이번 들꽃 시화전에는, 동시작가 심흥섭씨가
어린시절 찹밥을 지어 어려운 나눴던
<찰밥 도둑>등 작가 자신의 유년추억과
신앙생활이 담긴 30여점의 서정시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함께 전시되는 그림들은 작가가 직접
컴퓨터그래픽 을 통해 표현한 작품과
유 재원씨의 서양화들로 시골 풍경이
베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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