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자락 시내 시범 정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9-17 12:00:00 수정 2003-09-17 12:00:00 조회수 4

무등산 자락 골짜기에 흐르는

작은 시내를 대상으로 토목 정비 사업이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올 연말까지

1억 2천여만원을 들여 북구 금곡동 산 25번지

1 킬로미터 구간 가운데 140 미터에 대해

야계사방 사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야계 사방사업이란

산림안의 골짜기를 시내를 대상으로

공작물 등을 설치해 하류의 침식과

농경지 재해를 막기위해 실시하는 공삽니다.



광주시는

올 연말까지 사업을 시범적으로 실시한 뒤

무등산보호단체 협의회 등과 협의를 거쳐

사업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