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자락 골짜기에 흐르는
작은 시내를 대상으로 토목 정비 사업이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올 연말까지
1억 2천여만원을 들여 북구 금곡동 산 25번지
1 킬로미터 구간 가운데 140 미터에 대해
야계사방 사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야계 사방사업이란
산림안의 골짜기를 시내를 대상으로
공작물 등을 설치해 하류의 침식과
농경지 재해를 막기위해 실시하는 공삽니다.
광주시는
올 연말까지 사업을 시범적으로 실시한 뒤
무등산보호단체 협의회 등과 협의를 거쳐
사업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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