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을 동북아의 관광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이 적극 모색됩니다.
전라남도와 도의회는 오늘 화순도곡온천에서
전남관광발전 세미나를 개최하고
동북아 관광허브 육성에 대한
정책제안과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예정입니다.
국토연구원 윤양수 국토계획환경실장은
미리 배포한 기조 발제문에서
전남은 내륙과 해양의 다양한 문화를 갖고 있고 지리적으로 동북아 중심에 위치해
동북아 관광허브로 개발될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세미나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연구용역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