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이자율 인하 여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9-17 12:00:00 수정 2003-09-17 12:00:00 조회수 4

도시철도 채권의 이자율이 인하되면서

자동차 구매 비용이 늘어나게 됐습니다



광주를 비롯한 전국 6개 대도시가

시중 금리 인하에 따른 역마진을 우려해

도시철도 채권의 이율을 낮춰달라고

요구함에 따라 행정 자치부는

현행 4%인 도시철도 채권의 이율을

내년부터 2.5%로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광주시는

내년에 발행할 도시철도 채권의

5년 만기때 까지

이자부담이 상당액 줄어들 전망입니다



그러나 중형 승용차의 채권 만기 수령액이

감소하게 돼

상대적으로 소비자들의 구매 비용 부담이

그만큼 늘어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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