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 채권의 이자율이 인하되면서
자동차 구매 비용이 늘어나게 됐습니다
광주를 비롯한 전국 6개 대도시가
시중 금리 인하에 따른 역마진을 우려해
도시철도 채권의 이율을 낮춰달라고
요구함에 따라 행정 자치부는
현행 4%인 도시철도 채권의 이율을
내년부터 2.5%로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광주시는
내년에 발행할 도시철도 채권의
5년 만기때 까지
이자부담이 상당액 줄어들 전망입니다
그러나 중형 승용차의 채권 만기 수령액이
감소하게 돼
상대적으로 소비자들의 구매 비용 부담이
그만큼 늘어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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