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달린 신발 타다 트럭에 치어 사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9-18 12:00:00 수정 2003-09-18 12:00:00 조회수 5

바퀴달린 신발을 타던 어린이가 트럭에 치어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광주시 풍암동

모 아파트 입구 앞길에서 8살 이모군이

바퀴달린 신발을 타고 달리다

50살 유모씨가 몰던 트럭에 치어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군이 바퀴 신발을 타가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 유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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