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달린 신발을 타던 어린이가 트럭에 치어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광주시 풍암동
모 아파트 입구 앞길에서 8살 이모군이
바퀴달린 신발을 타고 달리다
50살 유모씨가 몰던 트럭에 치어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군이 바퀴 신발을 타가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 유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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