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광주학생연극제가 오늘부터 일주일동안

궁동 예술극장에서 열립니다.



광주 연극협회가 마련하고 있는 광주학생

연극제에는,

동신여고 연극반 <아토>와 세종고 연극반

<호박씨>등 광주지역 7개 학교를 대표하는

학생극단들이 출전해 열띤 경연을

벌이게 됩니다.



행사 첫날인 오늘 개막작으로

서울방송연기학원의 몰리에르의 귀족수업이

무대에 올려집니다.



이번대회 우수팀은 다음달 서울 예술의 전당

에서 열릴 전국학생연극제에 광주대표팀으로

참가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