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소방차가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낡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전갑길 의원은 소방본부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광주지역 소방 관련 차량 112대 가운데
65.2%에 해당하는 73대가
사용 연한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광주지역 소방차의 사용 연한 초과 비율은
전국 평균 48.2%에 비해
20% 포인트 가까이 높을 뿐 아니라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아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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