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에 조선소는 많지만 대부분이 5천톤급 미만이어서 숫자에 비해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한국은행 광주 전남 본부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전남 지역에는 32개의 조선소가 있지만
현대 삼호 중공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최대 건조 능력이 5천톤급 미만인 소형 조선소입니다
이에따라 전남 지역 조선소의 지난해 실적은
신조선의 경우 340억여원, 수리선은 60억여원에 그치고 있습니다
특히 수출 실적은 2500만원으로 전국 실적 700억원의 0.03%에 불과해서 전남 지역에
중형 조선소를 유치하고 조선 산업과 기자재
산업을 육성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