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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는 손길이
이어지고있는 가운데 낙과 피해를 입은
과일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농민을 도우면서 과일도 싼값에 살 수
있기때문입니다
보도에 고 익수 기잡니다
◀END▶
태풍에 떨어진 낙과를 판매하고있는
목포시내 한 유통매장
경북 청송에서 도착한 사과 상자가
판매대에 올려지기가 무섭게 주부들의
발길이 모아지고있습니다
겉보기는 좋지않지만 값이 싸고 농민도
도울 수있다는 생각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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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낙과 피해 농가에 기금을 전달하고
과일을 가져온 업체에서도 소비자들의 호응에
보람을 느끼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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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에서 운영하는 또다른 매장
매일 15톤 트럭 한 대분의 낙과 배가
판매대에 올려지지만 한 시간만에 동이 날
정도로 인기를 끌고있습니다
S/U//상품성을 잃어버린 낙과가
피해 농민과 도시 소비자들을 마음으로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MBC뉴스고 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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