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초등교 음악실 보유율 40%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9-19 12:00:00 수정 2003-09-19 12:00:00 조회수 4

광주시내 초등학교 10곳 가운데 6곳은

음악실이 없어 일반 교실에서 음악수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윤봉근 위원은 광주 시내 121개 초등학교에서 보유하고 있는 음악실은 48개로 보유비율이 40%에 그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위원은 "특별실 부족으로 초등학교 예능교육이 소홀해져 사교육이 기승

을 부리고 있다"며 "예.체능 교육시설 확충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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