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묵화의 흐름과 경향을 살펴볼수 있는

기획전이 의재미술관에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의재문화재단이 마련한 수묵화의 흐름전에는

주홍, 하성읍씨등 이지역의 젊은작가 14명이

참여해 전통을 바탕으로 한

수묵화의 소재와 기법등에서 변화를 모색한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남화의 맥을 이은 작가군과

서양적 조형을 통해 모더니티하게 작업하는

작가군, 중국 유학파 구룹등이 참여하고

잇어 지역 남화의 흐름을 살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