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여파로 남해안 지역에
쓰레기가 밀려 들면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라남도 남해안에 발생한 쓰레기량은
2만3천6백여 톤으로 잠정 집계됐으며
이를 복구하는데는
59억여원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다음달 17일까지 10억원을 긴급 투입해
약 7천톤의 쓰레기를 웟ㄴ 수거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