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R▶
저소득층에 대한
무료 암 검진사업이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18억원을 투입해 하위 30%에 있는
저소득층 주민 7만 6천 명에 대한
무료 암 검진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53%인 4만 천여명이 검진을 받았는데,
이 가운데 9명의 위암 환자가 발견돼
전문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1차 검진결과
병이 의심되는 환자의 경우 조직 검사를 하는등
지속적으로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