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암 검진 확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9-19 12:00:00 수정 2003-09-19 12:00:00 조회수 2

◀VCR▶

저소득층에 대한

무료 암 검진사업이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18억원을 투입해 하위 30%에 있는

저소득층 주민 7만 6천 명에 대한

무료 암 검진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53%인 4만 천여명이 검진을 받았는데,

이 가운데 9명의 위암 환자가 발견돼

전문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1차 검진결과

병이 의심되는 환자의 경우 조직 검사를 하는등

지속적으로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