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광주전남 지역 혁신 협의회가

조만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실무자들은 오늘 4차 회의끝에

공동구성안을 확정했습니다.



정영팔 기자의 보돕니다. ◀ＥＮ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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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지역 현안에 대해 공동으로 협력해나갈

큰 틀이 마련됐습니다 .



지금까지는

시도가 각기 정책을 추진해왔지만

앞으로는 지역 혁신 협의회가

조정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오늘 확정된 공동구성안에 따르면

지역 혁신 협의회에는

시도와 대학 언론계 시민단체 등 모두

7개 분야 혁신 주체가 참여합니다. (CG1)



협의회는 지역 현안은 물론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행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할 예정입니다.



인텨뷰 이건철 박사



이를 위해 지역 혁신 협의회 아래

운영 위원회와 사무국을 두고 지역산업분과 등

분야별 5개 분과를 두기로 했습니다. (CG2)



인텨뷰 (대학)



특히 참여정부가 지역 혁신 협의회를 통해

제안된 사업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준다는 방침이어서

역할이 기대됩니다.



다음달 말에 공식 출범할

광주전남 지역 혁신 협의회가

지역 공동 발전의 핵심역할을 해낼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