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타운 건립 사업 등 재검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9-19 12:00:00 수정 2003-09-19 12:00:00 조회수 4

광주시 동구 인쇄타운과

북구 향토음식박물관 건립 사업 등이

무산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광주시는 올 하반기 투자심사위원회를 열고

국비 확보 여부가 불투명하고

사업 타당성이 낮다고 판단되는

동구 인쇄타운 건립 사업과

남구 한국화란 건축문화마을 조성사업,

북구 향토음식박물관 등 5건의 사업에 대해

재검토 조치했습니다.



그러나 양림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과

구 전남지사공관 공원화 사업 등 4건의 사업은 승인했습니다.



또 소촌공단 주변도로 개설과

고싸움놀이 테마파크 조성 사업 등은

조건부 승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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