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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이 태풍으로 피해를 본
과수 농가의 낙과를 모두 수매하기로 했습니다.
장성군은
태풍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모두 1억 5천여만원을 투입해
사과 24톤, 배 289톤 등
모두 313톤의 낙과 과수를 수매합니다.
수매단가는 사과와 배 모두 kg에 500원이며,
수매한 낙과 가운데
상태가 양호한 과실은 가공 판매하고
나머지는 발효시켜 퇴비화할 계획입니다.
장성에서는 태풍 `매미'로
수확기에 있는 사과 56ha, 배 168ha 등
224ha에서 540여 톤의 과실이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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