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도 태풍 복구작업 활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9-20 12:00:00 수정 2003-09-20 12:00:00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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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오늘도

태풍 피해 복구작업이 활발이 펼쳐졌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태풍으로 피해가 큰 여수 지역을 비롯해

나주와 장성, 보성 등 7개 시,군에서

공무원과 군인, 민간 자원봉사자 등

천 9백명이 복구 작업에 힘을 쏟았습니다.



쓰러짐 피해를 입은 벼의 경우

오늘까지 5천 4백여 헥타르를 세워

98%의 복구율을 보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오늘까지 태풍으로 인한

전남도의 피해액은 여수 천122억원등

천 77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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