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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30분쯤
여수시 돌산읍 모 조선소에서 수리중이던
61톤 급 윤활유 운반 유조선 한일호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선박을 수리하던
여수시 신월동 51살 강모씨가
얼굴과 다리 등에 중경상을 입는 등
인부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용접작업 중 튄 불꽃이
연료탱크에 남아있는 유증기에 붙어
폭발을 일으킨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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