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ＶＣＲ▶

거액의 위조 인도 루피화가 발견돼

경찰에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남지방 경찰청은

외환은행 광주지점에서 환전한 1억2천만원

상당의 인도 루피화가 위조된 것으로 판명돼

이 지폐를 소지하고있던

47살 김모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씨에 대해

위조지폐 취득 경위를 집중 추궁하는 한편

국제적인 위조지폐 범죄집단의

개입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