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낙과 2천t 수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9-21 12:00:00 수정 2003-09-21 12:00:00 조회수 0

태풍 `매미'로 피해를 본

과수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낙과 2천t이 수매됩니다.

◀VCR▶

전라남도는

나주와 화순.무안등

도내 9개 시.군에서 배와 사과등 2천톤을

킬로그램에 5백원씩 수매하기로 했습니다.



시.군별 수매계획량은

나주 천백여톤,장성3백여톤,

순천 90톤등으로

전라남도는 총 10억원을

예비비에서 지출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지역은 이번 태풍 매미로

배와 사과 등 과수원 6천900여ha에서

낙과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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