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자신이 근무하던 편의점에서
물건값으로 받은 현금 일부를 상습적으로 빼돌려 온 혐의로 광주시 학동 26살 임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5월부터 지난달
19일까지 광주시 주월동 모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손님들로부터 물건값으로 받은 현금 가운데 일부를 빼돌리는 수법으로
하루 6만원에서 10만원씩 모두 845만원을
훔친 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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