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편의점서 현금 훔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9-21 12:00:00 수정 2003-09-21 12:00:00 조회수 4



광주 남부경찰서는 자신이 근무하던 편의점에서

물건값으로 받은 현금 일부를 상습적으로 빼돌려 온 혐의로 광주시 학동 26살 임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5월부터 지난달

19일까지 광주시 주월동 모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손님들로부터 물건값으로 받은 현금 가운데 일부를 빼돌리는 수법으로

하루 6만원에서 10만원씩 모두 845만원을

훔친 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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