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영향으로
해상 양식장들이 큰 피해를 입어
바다 쓰레기 문제가 심각한 상탭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태풍 매미로 인해
여수등 남해안 지역에 지금까지
2만3천여톤의 바다 쓰레기가 발생했다며
이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
해양오염과 어장황폐화는 물론
선박의 안전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우선 다음달 17일까지 10억원을 투입해
7천톤의 바다 쓰레기를 수거하고
공무원과 어민.군부대 인력까지 투입해
복구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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