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포텍 화의 인가 부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9-22 12:00:00 수정 2003-09-22 12:00:00 조회수 4

광주지방법원 파산부는

프라임 포텍에 대한 화의 인가 결정을

채권자 동의율 미달에 따라 부결처리했습니다.



재판부는 오늘 1차 채권자 집회를 열어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채권자 동의율이 가결 정족 요건인 75%에

크게 못미치는 28.5%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이에따라 다음달 27일

2차 채권자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프라임 포텍은 2차 채권자집회에서도

화의 인가 결정이 부결될 경우

파산 절차를 밟게 됩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