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는 창고에 보관중인
고추 수백만원어치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무안군 현경면 49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2일 영광군 영광읍
54살 김 모씨의 창고 벽을 뚫고 침입해
보관중이던 고추 12포대 시가 9백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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