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 보관 고추 훔친 40대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9-23 12:00:00 수정 2003-09-23 12:00:00 조회수 4

영광경찰서는 창고에 보관중인

고추 수백만원어치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무안군 현경면 49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2일 영광군 영광읍

54살 김 모씨의 창고 벽을 뚫고 침입해

보관중이던 고추 12포대 시가 9백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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