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여경수사반은
속칭 보도방을 차려놓고 윤락을 알선한 혐의로
광주시 백운동 40살 박 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윤락녀 23살 황 모씨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씨 등은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보도방을 운영하며 자신들이 고용한
2-30대 여성들을 광주시내 모텔 등지에 투숙한 남자손님들과 윤락을 하도록 알선해
모두 5천 8백여만원의 화대를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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