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연대와 민중연대 등
광주전남지역 시민단체들은,
이라크 전투병 파병은 명분없는
전쟁 뒷처리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또
미국이 전쟁 명분으로 내건 대량 살상 무기가
전혀 발견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라크에 전투병을 파병하는 것은
침략 전쟁을 옹호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파병 동의안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의서를
광주 전남지역 국회의원 19명에게 발송하고
오는 30일까지 답변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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