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내 여성 간부 공무원의 절반가량은
부서내 양성평등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 났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도내 22개 시.군 5급
과장과 계장급 여성공무원 77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양성평등에 대해 불평등
하다는 응답이 47%를 차지했습니다.
불평등 이유로는 남성 공무원의 가부장적
사고와 승진.근무평정 부당 등을 들었고
근무중 애로사항으로 육아와 가사, 남성
직원과의 대화단절,업무부담과 늦은 승진등을 각각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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