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현안 사업 대폭 예산 반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9-23 12:00:00 수정 2003-09-23 12:00:00 조회수 0

내년도 전남지역의 신규 사업이

활기를 띨 전망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내년도 정부 예산에 반영된 신규 사업은

35건에 692억원으로

올해 반영된 11건 341억원 보다 351억원이

더 증가했습니다.



이에따라 화순 암센터 건립,

곡성 섬진강 천문대 건설,

강진 종합 문화 예술회관, 함평 조각병원 조성, 고흥 우주 캠프 등 신규 사업이

적극 추진될수 있게 됐습니다.



내년도 정부 예산에 반영이 확정된

전라남도의 전체 국고 지원 현안 사업은

모두 152건에 3조 5천억원으로

올해보다 8%가 증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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