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전남지역의 신규 사업이
활기를 띨 전망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내년도 정부 예산에 반영된 신규 사업은
35건에 692억원으로
올해 반영된 11건 341억원 보다 351억원이
더 증가했습니다.
이에따라 화순 암센터 건립,
곡성 섬진강 천문대 건설,
강진 종합 문화 예술회관, 함평 조각병원 조성, 고흥 우주 캠프 등 신규 사업이
적극 추진될수 있게 됐습니다.
내년도 정부 예산에 반영이 확정된
전라남도의 전체 국고 지원 현안 사업은
모두 152건에 3조 5천억원으로
올해보다 8%가 증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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