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태풍 피해학교 183개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9-23 12:00:00 수정 2003-09-23 12:00:00 조회수 5

태풍 매미로 인해 전남도내에서

피해를 입은 학교는 모두 183개교에 피해액은

25억원으로 최종집계 됐습니다.

◀VCR▶

도교육청이 현장실사한 결과

완도 금당초등학교가 다목적교실 파손으로

2억3천여만의 복구비가 요구되는등

복구 소요액만도 42억여원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도교육청은 급식시설등 안전관리상 시급을

요하는 시설물에 대한 긴급복구비를

이번주 안으로 예비비에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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