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운전자 10명 가운데 9명은
졸음운전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는
지난달 고속도로 이용자 980여명을 대상으로
응답자의 91%가 졸음운전을 해 본
경험이 있다는 답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모든 좌석 탑승자가 안전띠를 착용한다는
답을 한 사람은 12%에 그쳤고,
응답자의 75%가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돼
운전자들의 교통 안전의식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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