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강댐이
심한 균열과 누수 현상을 보이고 있어
시급히 보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붕괴 위험이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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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산업자원위원회
배기운 의원의 국정 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시설 안전공기술공단이
보성강댐에 대한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수문 아래 물이 흐르는 부분인 월류부 대부분이
균열되고 ,누수와 박리등이 곳곳에서 나타나
C 등급 판정을 받은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5번 수문 월류부 하단부에서
누수가 심하게 발생해 보수가 시급하며
계측기 센서와 선로인 케이블 역시
모두 불량해
측정자료의 신뢰성이 없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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