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지역 중소제조업 평균 가동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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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광주 전남 본부에 따르면
지난 7월 광주 전남 지역 중소 제조업체들의
평균 가동률은 66.8%를 기록해 2002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지난 2월 평균 가동률이 69.6%로 떨어지며
처음으로 60%대를 기록한 이후로
6달 연속 60%대를 맴도는 부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속적인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이지역 중소 제조업체들의 자금 사정이
어렵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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