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8시쯤
곡성군 겸면 칠봉리에서 44살 박 모씨가 몰던
버스가 마주오던 39살 한 모씨의 2.5톤 화물차와 정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자 운전자 한씨가 그자리에서 숨지고, 버스 승객 등 10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굽은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