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취업 훈련자 네명 가운데 한명은
중도에 탈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 노동청이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취업 훈련을 받은 실업자
2천2백여명 가운데 26.3%에 해당하는
5백80여명이 중도에 훈련 수강을 포기했습니다
또 재취업 훈련을 마친 실업자
2천2백여명 가운데
새로 일자리를 얻은 훈련생은
전체의 35%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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