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사 진상 규명 위원회가
고 이철규씨 변사 사건을 재조사합니다.
광주시는 최근 의문사 진상규명 위원회가
고 이철규씨 변사 사건 재조사에 필요하다며
사무실과 집기 마련을 요청해옴에 따라
5.18 기념문화회관에
사무실을 마련해줬다고 밝혔습니다.
의문사 진상규명 위원회는
오는 29일부터 두달동안
이철규씨 사건을 재조사할 예정입니다.
의문사 진상규명위원회는 지난해 9월
이씨의 타살 가능성을 제기했지만
활동 기간이 만료돼
조사를 마무리짓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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