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가 따로 없어 소방 활동이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광주 남구에
새로운 소방서가 들어섰습니다.
광주 남부소방서는
오늘 오전 광주시 송하동 청사에서
개서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총 사업비 53억원을 투입해 지상 3층*지하
1층의 규모로 들어선 남부소방서에는
70여명의 소방 인력과 15대의 소방 차량이
배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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