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적정건조 품질 좌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9-25 12:00:00 수정 2003-09-25 12:00:00 조회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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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의 적정 건조 여부가

품질을 좌우하는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전남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올해 잦은 비로 일조량이 부족한 고추의 경우

수량과 상품성이 떨어져 건조 여부에 따라

품질에 큰 차이가 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추는

60도에서 건조할 때가 색깔이 가장 잘 나타나며

고춧가루용은 반으로 잘라 말리면

시간을 1/2로 줄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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