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강력 범죄 소탕작전에도 불구하고
강도와 절도 등 강력 범죄가 크게 늘었습니다.
전남지방 경찰청에 따르면
강력범죄 소탕작전을 전개한
지난 6월 17일부터 어제까지
백일동안 발생한 범죄는 만2천여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18.3% 늘었습니다.
특히 강도는 강도는 지난해 102건에서
올해는 155건으로 52% 늘었고
절도는 29%, 조직폭력도 48% 증가했습니다.
또 범죄가 늘어나면서 검거건수와 인원도
2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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