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봄 발생하는 황사 때문에
농작물 수확량이 감소하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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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이
국회에 제출한 국감 자료에 따르면
황사가 발생했을때 세균수는
평상시보다 43배나 많아
오이의 경우 15-20센티미터 정도 웃자라
10%이상 생산량이 감소하고,
호박종류는 15%이상,한우와 젖소는
20% 정도 호흡기 질환이
더 발생하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황사로 인한 세균류가
농수축산물에 미치는 영향을
보다 광범위하게 조사하는 한편,
한중일 3국이 종합적인 황사대책기구 설립등이
필요한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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