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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되풀이되던 수확기 양곡 창고
부족 사태가 올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정부와 농협창고에 보관된
양곡은 62만 9천 톤으로,
전체 보관능력 95만톤의 66%에 그치고있습니다
농협은 수확기인 다음달에는
양곡 보관 여석이 50만 톤에 이를 것이라며,
올해 35만 톤을 수매한다 해도
15만 톤 이상 공간이 남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대북 지원으로 10만 톤이 빠져나간데다,
최근 4차에 걸쳐 벼 공매가 이뤄져
양곡 보관에 크게 여유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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