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태풍피해 복구부터
양식시설에 대한 선지원 후복구 방식이
적용됩니다.
고건 국무총리가 오늘,
태풍 매미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여수시 서강동 서시장을 방문해,
수산증양식장의 피해는
선지원 후복구 방식을 도입하고,
복구를 포기한 양식시설에 대해서는
구조조정 절차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고건 총리는 또,
침수피해를 입은 상가주민들에 대해서는
2백만원의 긴급자금을 우선 지급하고,
항구복구비는 저리융자할 계획이지만,
시.군이 늑장 집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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