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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매미로 피해를 입은 양식장에 대해
선지원 후복구 방식이 적용됩니다.
여수지역을 방문한 고건 국무총리는
이같은 방침을 밝히면서,
여수시에 대해 상가피해 위로지원금이
아직까지 지급되지 못한 까닭을 따졌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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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장을 방문한 고건 국무총리는
위로지원금, 2백만원을 받았냐며
상인들을 위로했습니다.
시.군의 위로금 집행이 왜 늦어지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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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건 총리는 또, 여수시가 건의한
양식어류 긴급 방류권에 대해서는
부정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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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장의 피해는 선지원 후복구로 바꾸고,
구조조정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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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는 이 자리에서
연등천 주변 상습침수지 복구에 필요한 사업비 257억원과
재해위험지구 25동에 거주하는 주민이주사업비 50억원의 국비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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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매미를 계기로 재해복구와 보상절차가
얼마나 개선될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최우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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