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원 후복구!!'-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9-25 12:00:00 수정 2003-09-25 12:00:00 조회수 4

◀ANC▶

태풍 매미로 피해를 입은 양식장에 대해

선지원 후복구 방식이 적용됩니다.



여수지역을 방문한 고건 국무총리는

이같은 방침을 밝히면서,

여수시에 대해 상가피해 위로지원금이

아직까지 지급되지 못한 까닭을 따졌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서시장을 방문한 고건 국무총리는

위로지원금, 2백만원을 받았냐며

상인들을 위로했습니다.



시.군의 위로금 집행이 왜 늦어지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이었습니다.

◀SYN▶

고건 총리는 또, 여수시가 건의한

양식어류 긴급 방류권에 대해서는

부정적이었습니다.

◀SYN▶

양식장의 피해는 선지원 후복구로 바꾸고,

구조조정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SYN▶

여수시는 이 자리에서

연등천 주변 상습침수지 복구에 필요한 사업비 257억원과

재해위험지구 25동에 거주하는 주민이주사업비 50억원의 국비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SYN▶

태풍 매미를 계기로 재해복구와 보상절차가

얼마나 개선될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최우식입니다.

◀END▶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