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매미로인한 전남지역의 피해 복구비가
3천5백억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전라도와 중앙 합동 조사반은
최근 태풍 피해 지역에 대한
현지 조사를 벌인 결과 전남 지역의 최종 피해액은 196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결과에 따라 합동 조사반은
공공.사유 시설 등을 복구하는데
피해 발생액보다 천5백억원 가량 많은
3천520억원을 확정하고
오는 27일 중앙 재해 대책본부에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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