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태풍 매미로인한 피해 복구비를 3천520억원으로

확정하고 내일 중앙 재해 대책본부에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피해 복구비는

재해 대책본부의 심의를 거쳐

다음말 말안에 복구비가 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라남도는 피해 복구비가 확정돼 배정되는대로

복구 설계에 들어가

11월부터는 공사에 착수할 방침입니다.



전라남도는

지금까지 긴급 복구비 천4백억원을

긴급 배정하고 사망자와 실종자 등에게

72억원의 특별 위로금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